본문 바로가기
카페 투어დ

신논현역 카페_ 녹차러버들은 가야하는 녹차 맛집_정월

by 찌밍0 2022. 3. 9.

강남역과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카페 정월

다녀온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리뷰 하게 됐다.

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카페 투어는 좋아하지
않았는데,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게 이쁜 카페 투어라
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이쁜 카페 정보들만 모으고
다니고 있다ㅋㅋㅋ


자아~ 정월의 외부부터 살펴보자 ㅎㅎ


음 근데 정월... 외부 보는 데까지 힘들었다....
꽤나 걸어가야 하고 오르막길도 있어서 로밋이랑
주그려했음;;😨😨😨😨

처음 딱 정월을 마주한 순간!
찰칵📸


진짜 이 날 날도 좋아서 더욱 이쁘게 느껴졌는데 진짜
너무 이쁘고 감성 있고...

다음엔 여름에 와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.
(또 오자 로밋🤍)

날이 좀 따뜻했다면 야외에서 먹었을 텐데 이땐 눈도
왔었고, 의자도 얼어있어서 야외는 절대 불가능❌❌❌‼️‼️
간단하게 외부를 구경하고서 바로 실내로 들어갔다.
(날은 좋은데 추웠음)

2월 3일에 방문했는데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 그대로여서 또 한 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
좋았다ㅎㅎ

 

신논현역 카페 "정월"

 

✔️오시는 길

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46 1층
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378m
강남역 11번 출구에서 629m

✔️영업시간

매일 12:00- 22:00
☎️0507-1339-0926

✔️정월 Check Point

- 반려동물 동반 가능
- 제로 페이 가능
- 남녀 화장실 구분
- 포장 가능

카운터 도착


엄청 뭐가 많네? 이게 처음 든 생각 ㅋㅋㅋ
사실 메뉴도 모르고 그냥 포토존만 보고 갔었기 때문에 메뉴를 열심히 살폈다.

난 복숭아 에이드랑 말차라떼 중에 고민하다가
말차라떼로 픽★
(로밋이도 말차라떼 ㅎㅎ)

요즘 드는 생각은 카페 투어 하면서 디저트를 점점 챙겨 먹게 되었다는 것ㅋㅋㅋ
이 날도 안 먹으려다가 자꾸만 뭐라도 먹고 싶어서 결국 다쿠아즈 하나 결제 vV


- 말차라떼(6,500원)

- 다쿠아즈(3,800원)

- 녹차 맛
- 바닐라 맛

 

우리는 음료에 맞게 녹차 맛으로 선택!

다쿠아즈 말고는 당근 케이크, 얼그레이 쉬폰, 초코무스가 있다.

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먹을까 고민했지만 별로 배가 막 고프진 않기도 하고 케이크 러버는 아니라 ㅎㅎ
다쿠아즈 선택하길 잘한 듯?

이때만 해도 백신 접종도 확인하고 QR도 확인하고
안심콜도 했는데... 지금은 어후..
코로나 진짜 너무 무섭다.
33만😨

정월엔 쿠폰도 있다.
외관이 맘에 들었던 난 쿠폰 챙김 ㅋㅎㅋㅎㅋㅎ

물이랑 휴지는 구석에 준비되어 있는데 왠지 모르게
감성 미침...🤭🤭🤭
그리고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좋았다.

음 좌석은 넓은 듯 안 넓은 듯
좌석이 분위기 있거나 맘에 들진 않았다.

아 빵도 파는데 뭔가 안 땡겨서 사진만 찍었다.


로밋이랑 내가 주문한 녹차라떼녹차 다쿠아즈 도착★

녹차라떼는 이렇게 저어서 먹으면 된다.

사진 찍는데 5분, 먹는데 3분^^...

<신논현역 카페 정월 평가>

(개인적인 의견일 뿐!!)

맛: ★★★★★
양: ★★
카페 외부 분위기: ★★★★★
카페 좌석 청결도: ★★
포토존: ★★★★★★

사진을 순서대로 고르느라 아직 못 골라서 사진은 인스타에 올리는 거루 ㅎㅎㅎㅎ😓😓 아숩다
다음엔 일찍 보정할게😘
또 놀쟈 로밋 짱구 키티 서현이💞