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는 카페다!!!!
여기는 바로바로~~~~~ "카페 리"
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이쁜 카페들이 정말이지 너무 많았는데 ㅜㅠ
그래서 두군데를 가려했지만...
실패!
그치만 너무 이쁘고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였다🧡
이땐 블로그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할 때라서 내부 사진, 메뉴, 화장실 등등 사진이 없다.
너무나도 아쉽지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블로그에 보일 것 같으니 만족 ㅎㅎ
💡영업시간💡
매일 11:30-18:00
(자세한 영업시간은 인스타그램 계정 참고)
인스타 아이디 cafe_ri_jeju
💡주차💡 개인적으로 주차공간 찾는데 너무 힘들었다.
💡메뉴💡
우린 청귤차 따뜻한 거로 두잔 , 감귤그라니타,
초코 크로와상을 주문했다
✔️청귤차 7,000원
✔️감귤그라니타 6,000원
✔️초코크로와상 기억이 안남 ㅠㅠ
내가 주문 했던 것들 중에서
가장 맛있었던 건 청귤차가장 실망했던 건 감귤그라니타 였다.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고 추웠던 영향도 있는 것 같다.
💡caffe ri의 메인 메뉴💡
✔️당근 케이크
✔️한라산 케이크
✔️감귤그라니타
✔️당근 주스
✔️밀크티
사진 맛집 카페 리 🧡
이쁘면 다 찰칵🤍
"카페 리" 에서 나와서 우리는 성산,섭지코지 방면
(제주의 동쪽 끝쪽) 에 있는 "휘닉스 제주 섭지코지"
숙소에 도착했다.
리조트라서 호텔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고,
친구가 회원권이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어
더욱 좋았던 것 같다.
✔️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아쉬웠던 점
오션뷰는 선착순 배정
👉🏻 숙소에 늦게 체크인 해서 오션뷰 배정을
받지 못한 것을 굉장히 후회하게 만들 정도로 이쁘다.
너무너무 이쁘다. 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뷰였다.
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오션뷰를 배정
받아야겠다고 다짐했다 ㅋㅋ
💡숙소 추가 설명💡
🚭모든 객실 금연🚭
객실은 총 300실 (콘도타입/별장타입)
별장타입-멤버싑 전용 공간,
모든 별장타입 객실에서 오션뷰 만끽 가능
✔️레드동 (우리가 있었던 동)
✔️오렌지동(체크인 데스크, 조식-석식 뷔페,
CU편의점, 24시간 셀프 빨래방, 플레이라운지,
테디갤러리)
✔️블루동(수영장,사우나,테라피)
우리는 가지 않았지만 제주 주요 관광 스팟들이
매우 가까운데에 위치해있다고 한다.
✔️아쿠아플라넷- 리조트 바로 앞
✔️섭지코지- 도보 약 3분
✔️성산일출봉- 차로 약 15분
💡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주차💡
-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
-우리가 늦게 들어가서 자리가 많이 남아있지는
않았지만 주차 공간자체는 좋았다.
다만 차량은 숙소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게 좋다.
"휘닉스 사진관" 도 있었다.
✔️영업시간 14:00-17:00(마지막 입장16:30)
✔️실내 셀프 흑백사진 스튜디오
✔️요금: 투숙객 무료
✔️원본파일 제공, 20,000원 추가시 A4액자 제공,
현장 접수 후 촬영
✔️장소: 모들
가고 싶었지만 영업 시간이 끝나고 체크인을 해서ㅠ
못 갔다.... 아쉬운거 투성이네😅
🎄에서 ❤️
숙소 쨔라란
화장을 고치고 생일 파티 겸 술 파티 할 것들
사러 다시 차로 고고링🚘🚘
케이크는 "제주 제일성심당" 에서 겟 겟❤️
이날 술 먹고 너무 일찍 뻗어버려서 다음날 공항에서 먹었는데
진짜 진짜 존맛탱❤️❤️❤️
정은이가 이거 먹으러 제주도 오고 싶다고 해따^^
뿌듯🙊
아 제일성심당에서 꽈배기도 서비스로
주셨다 ㅎㅎ 배 터지는 줄 ~~
회는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ㅠ 3만원에 방어
엄청 많이 그리고 돔? 이랑 전도 서비스로 주셨다🙊
최고야.... 숙소에서 가까운데서 주문했더니 정보를
모르는게 참 아쉽다ㅠㅠㅠ
교촌 치킨도 배달이 오늘 휘닉스 제주 !!! 아주 굿👍🏻
둘쨋날 아침☀️
아침에도 이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ㅎㅎ
진짜 제주도는 제주도 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다.
그냥 제주도에 있다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고 신이 나고
뭔가 감성 흘러 넘치고~~ㅋㅋㅋㅋ 조금 덜 피곤 할 때 왔으면 더
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잠 안자고 새벽 비행기 타고 와서
혼자 계속 운전 했는데도 즐거웠다 ❤️ 1박 2일동안 이것 저것 다 겪었는데
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더 추억이 될 것 같다 ㅎㅎ다음엔 조금 더 미리
계획을 짜서 알차게 보내야지🗒
난 분명 ENFP인데 요즘 J 스러워지는 이 느낌 뭘까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알차게 돈 쓰고 사진 찍고 하려고 그러나^_^😅😅
사진에 너무너무 진심인 나~~^^
아무튼 여행 덕분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사라진다❤️
가고 싶은 여행지가 정말 많이 생겨나고,
반일치기, 당일치기, 2박 3일, 일주일여행 등등
하고 싶은게 참 많아지는 날 이다 ㅎㅎ 예전엔 내가
집순이라 생각했는데 아닌듯~ ㅋㅋㅋㅋㅋㅋㅋ
다시 공항으로 부릉부릉 해볼까나~~🚘🚘
서울 가기 싫었던 나^^ 제주 너무 좋아 엉엉
하늘이 너무 이쁘다 비행기 끝자락이었던건 좀 안 좋았지만! 50분 비행이라 신경 안 쓰고 탔다ㅎㅎ
<제주에서 가고 싶었던 장소>
"닭머르 해안길"
"창꼼바위"
"카페 록록"
"유후인 제주"
다음엔 여기 첨부한 장소들 그리고 애월, 서귀포, 우도쪽도 여행하고 싶다.
오션뷰 숙소나 자쿠지가 있는 숙소도 가면 엄청 힐링 될 것 같다. ㅎㅎ
다음 블로그는 좀 더 완성도 있게 돌아 와야지!!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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