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대입구역 맛집 - 엘루이 피자&펍

22.01.16 방문🐾

건대 뿔난황소 곱창 에서 나와 우리가 간 곳은!!!? "엘루이"

뿔난황소곱창 글이 궁금하다면!! 밑에 글 보고 오도록!

2022.01.18 - [맛집 투어დ] - 건대입구역 찐 찐 맛집- 뿔난황소곱창 건대본점(맛있는녀석들 방문 , 전메뉴포장가능)

건대입구역 찐 찐 맛집- 뿔난황소곱창 건대본점(맛있는녀석들 방문 , 전메뉴포장가능)

💡엘루이 오시는 길💡

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35 (1층은 피자 & 3층은 펍)
✔️건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246m

건대 뿔난황소곱창에서 나와 술집을 헤매던 중 엄청 건물이 크고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던 "엘루이"

건대 술집이 진짜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7시 반? 에 들어갈 술집을 찾으려니... 어후....
없더라...코로나 진짜 언제 끝나지😩 편하게 술도 먹고 놀기도 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안되고, 지하철엔 사람만
몰리고 이래서 코로나가 없어지긴 하려나?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.. 코로나 없던 시절 너무너무 그립다.
마스크가 겨울엔 좋은 것 같지만 너무 건조하고 피부도 안 좋아지고 보풀 생기는 날은 간지러워 미치고,,,
에휴ㅜ

아 사실 이 블로그는 맛집, 카페 리뷰하려고 만든게
아니다. 그냥 평소에 기록하는 것, 사진 찍는 것을
좋아하기에 일기 쓰듯이 그걸 블로그에 올려서
내 주위 사람들이 가보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.
그러다보니 내가 평소에 어딜가든 검색해보는
화장실, 인테리어, 분위기, 메뉴, 반려동물 동반 등에
대해서도 쓰고, 일기쓰듯이 리뷰하다보니
감정에 대해서도 많이 쓰게 된다. 그래서인가 더 재밌다.
내 사람들과 논 것을 기록한다는 것에 있어서도 너무너무 추억이 되니까 ㅎㅎ😽😽

지금은 준비중이라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올릴 예정
✔️안경관련된 것들
👉🏻공부& 일 기록
✔️운동기록, 바디프로필 준비과정 기록
✔️사용하는 화장품들을 친구들한테 추천해주듯이 리뷰
✔️ 등등 ? 몰라

이제 다시 엘루이 리뷰 시작 !!!

✔️엘루이 기본 안주로는 프레첼과자가 나왔다.
배불러서 요걸 제일 많이 먹은 듯 ㅎㅎ😝

갬성 있는 엘루이 ㅎㅎ

근데 메뉴판을 다 찍은 줄 알았는데... 술만 찍었네..
술에 너무 진심이었던 사람 나야나?🙋🏻‍♀️

"엘루이"에서 우리가 처음에 주문한 술
👉🏻 "베어풋 버블리 핑크 모스카토"

두번째론 "화요 25"를 시켰다.

👉🏻화요는 토닉이랑 섞어먹으면 존맛⭐️
비율은 4:6정도로 탔던 거 같긴한데 큰 잔을 주셔
가지고 사실 쀨대로 만들어 먹었음 ㅎㅎ
👉🏻레몬 슬라이스도 넣어주면 더 맛있지만 얼음도 주시기 때문에 별로 안 다를 거 같아서 주문 안했음

✔️베어풋 버블리 핑크 모스카토 39,000원
✔️화요25 23,000원
✔️토닉워터 2,000원

모스카토 와인 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웃참 실패!

피자는 쉬림프 피자 11inch로 주문했다.
18inch로 주문했으면 집에 포장해갈뻔^^ 다른 테이블에 나가는 거 봤는데 피자 진짜 엄청 큼...

✔️ 쉬림프 피자 11inch 17,000원
쉬림프 피자 18inch 25,000원

진짜 배부른데도 잘 들어갈 만큼 피자는 엄청 맛있었다. 아예 1차로 가볍게 오는게 더 좋을 듯? ㅎㅎ 치즈도 쭉쭉 잘 늘어나고 난 피자 테두리 부분=끝부분을 되게 좋아하는데 질기지도 않고 바삭 담백해서 맛있게 먹었다. ㅎㅎ
새우도 굉장히 크고 탱글 거렸던거 같다.

와인은 악간 여태 먹어본 모스카토 중에선 그냥
그랬던 것 같다. 다른 와인 먹어 보는 것을 추천!
그냥 달달 하고 스파클링도 별로 세지 않았던 것 같고 도수도 낮았다😑 내 취향에 쏙 맞지는 않았다.ㅋㅋㅋ

피자 드는거 찍으려 했는데 실패한 ㅋㅋㅋㅋㅋㅋ
웃참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ㅋᩚ치즈가 너무 많아서 잘 잘라서 올려야함 ㅎㅎ

이건 성공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쭉 늘어나도 또 늘어난다 진짜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꼭 와보길 ⭐️⭐️⭐️

내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없는 부분만 첨부 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웜톤의 조명느낌이 강하다.
개인적으론 웜톤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나쁘지 않았다. 음식도 이쁘게 사진이 나오고, 분위기가 좋아서
싫지 않았던 것 같다.

방역 및 소독에 철저하신 것 같아서 찍어왔다.
들어왔을 때 안심콜 먼저 하는 것부터 좋았던 거 같다.